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다혜에요 :)

오늘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인 ‘tnt tour’을 통해서 Easter holidays 동안 뉴욕에 다녀왔었던 여행기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Easter holiday가 4월 19일부터 21일(22일) 이였어요! 원래 토론토랑 뉴욕이랑 가깝다고 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엔 꼭 한번쯤은

여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휴일이 길어서 학원 친구들과 나쁘지않은 경비로 다녀왔어요!

저희의 뉴욕일정은 이렇게 짜여져있었는데, 거의 자유여행과 다름없었어요!!

아침일찍부터 잠도 제대로 못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걸었지만 제 생에 처음으로 뉴욕에서 타임스퀘어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설렜어요!!

그러고나선 다들 추천하는 푸드트럭 음식인 할라가이즈를 먹어봤어요!

저는 콤보를 시켰는데..... 제가 굶은 탓인지 몰라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정말이지 너무 환상적인 조합이였어요! 재료는 닭고기, 소고기와 볶음밥, 난, 양상추정도 였는데 음료없이도 너무 맛있어서

진짜 거의 다 싹슬이하다 싶이 먹었어요 ㅋㅋ

그러고선 도중에 목이말라서 근처 블루보틀에 들려서 제일유명한 라떼를 시켰는데...

그냥 길바닥에 5달러를 버린 맛? ^^.. 라떼에 시럽을 안넣는 것이 특징인가봐요.. 아니면 아직도 전 커알못인가봐요..ㅠㅠ

(커피를 잘 알지못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당)

이렇게 블루보틀 마셨다는 인증샷을 남기고선 하루종일 타임스 스퀘어에 돌아다니다,

스테이크를 해치우고나서 숙소에서 뻗고 다음날 빡센 일정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또 아침일찍 출발해서 보트를 타고

드디어 !! 말로만 들어왔던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