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박준규입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홈스테이인데요.

타지 생활 중에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잘 수 있는 집인데요. 

아마 유학생의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출국 이틀전에 홈스테이가 갑자기 바뀌어서 좋은지 안 좋은지, 밥은 맛있는지도,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떠났네요.

걱정을 많이하고 갔는데 집 시설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호스트와 저 둘이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호스트가 일나가면 저는 다른 사람 신경안쓰고 편히 쉴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와서 침대가 제키에비해 약간 작았고, 제공해주는 아침점심저녁밥이 너무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은 모든 캐나다 홈스테이를 사용하는 유학생들이 겪는 현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몇주 버티다 버티다 보니 제가 먹고싶은 음식 혹은 맛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얻는 행복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 경우에는 음식제공을 빼고 처음 홈스테이 비용에서 약간 비용을 낮춰서 룸렌트처럼 방식을 바꿨어요. 정말 잘 한 선택같네요.

아마 가장 큰 메리트는 깨끗한 점인거 같네요. 사진처럼 온 다음 날에 바로 티비로 EPL축구봤네요. 무엇보다 홈스테이 호스트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온 다다음날에 제가 다닐 어학원까지 같이 가주시고,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저도 찍어주시고 하면서 절 되게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