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어학원 친구들 생일이나, 중간에 한국에 들어가거나, 졸업을 하고 한국에 갈 때, 지인들의 선물을 사야하기 마련이다.

어떤걸 살까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는데, 그럴 때 메리트가 있는, SABON이라는 곳을 소개하려한다.

사봉은 우선 한국에 아직 입점하지 않아 한국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고, 또 EC 어학원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서 오며가며 바디 용품 다 떨어졌을 때 내 것 사기나 다른 사람들 선물 살 때 정말 좋다!

게다가 향도 고급스럽고 제품도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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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어학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는 사봉 매장이다. 매장의 크기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춰져 있다!

인테리어부터 세련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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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는 운이 좋게도 홀리데이 세일을 하고 있었다! 홀리데이 제품들 및 세일 상품들이 무려 40에서 50%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내 꺼 하나, 친구꺼 하나, 하나 둘 씩 집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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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제품들을 고르고 있자 점원분께서 손닦기 체험을 권유하신다~ 사봉의 바디제품들을 제일 간편한 손에 발라주시며 사봉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핸드솝으로 손을 닦고, 바디스크럽으로 열심히 문지르고, 바디 오일을 바르고, 바디 로션까지 바르니... 내 손이

내 손이 아닌 것 같았다! 너무 부드럽고, 마치 애기 손 같았다.. 내 손만 다시 태어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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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체험해본 제품들은 이렇게 매대에서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샤워 젤 부터 바디 스크럽, 바디 오일, 미스트, 핸드크림 등등... 바디 제품이라면

거의 모든게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라벤더 애플, 머스크, 델리케이트 자스민 등등 향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다양한 향들이 있어 하나만 고르기

힘들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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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참고가 되시라고 가격표를 첨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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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갖가지 제품들이 진열되어있다.. 결국 나는 계산을 기다리다가 자동차 방향제까지 두 개 추가로 담아버렸다~

결제를 하고나니... 무려 120불 어치를 사버렸다! 내 바디로션, 지인들 핸드크림, 가족들 바디제품 등 고르다보니 어느새 가격은 75불을 넘기고~

마침 행사를 하고 있어 75불을 넘기면 바디 스크럽을 증정해주어 바디스크럽까지 받고 알찬 쇼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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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은은하고, 제품의 질도 매우 우수해서 선물하기에 제격인 사봉!

어학원에서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와 바디 스크럽을 하구 로션 바르구 미스트 뿌리구 하면 기분 전환이 톡톡히 될 것 같다.

특히 EC 어학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 학원 끝나고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