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바쁘게 어느덧 9월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ㅠㅠ

시간이 너무빠르게 지나가요...

요즘 빨래할때 빨래카드가 따로 있었는데

저희 학생카드로 합쳐지면서 빨래카드를 따로 구입할 일이 없어졌어요ㅎㅎ

기존엔 $3내고 발급받고 그 카드에 충전하면 됐었는데

이젠 학생카드에 충전하라네요 ㅎㅎㅎ

셔틀탈때 맨날 학생카드에서 돈 충전해놓으면 $1씩 빠져나가던데

학생들이 카드에 돈을 안넣으니까

저렇게 합친거같아요....ㅎ

이렇게 유학생들은 또 피눈물이 납니다ㅠㅠ..

그럼 카드를 충전하는 곳부터해서 셔틀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까지도

자세히 포스팅을 이어볼게요~!!

우선 리타홀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된 곳에서 카드를 충전해요~

홀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보시면 데스크가 구석에 하나 있어요 ㅋㅋ

지금 저분은 제 친구 카드 충전해주시는 중 ㅠㅠ...

이게 우선 저희 학생증인데요~

테리타운내에선 신분증처럼 작용되기도 하니까..

잃어버리지마세요 ㅠㅠㅠ

만약 카드 잃어버리셨을때 저기 위에 있는 데스크가서 재발급받으시면 되는데

재발급도 $25 지불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학생증 뒷편에는 비상연락처도 있으니까 항상 꼭!!!지참하세요!! ㅎㅎ

 어차피 방들어갈때, 밥먹을때, 저녁 7시 이후 기숙사 건물 들어갈때, 셔틀탈때 학생증을 전부다 스캔해야해요 ㅎㅎ

방에들어갈려는데 학생증 방안에 두고나오면 보안관들 불러야하는데

다들 엄청 여유로우셔서 한~참 기다려야해요 ㅎ...

어쨋든 카드는 저기서 충전이 가능하구요~

다음으론 셔틀버스 시간이랑 노선표 올려드릴게요!!

셔틀은 무조건 저녁 6시부터 시작되구요!!

미국도 목금토가 제일 핫한 날이라 그런지 ㅋㅋㅋㅋ

목금토만 셔틀이 새벽 2시까지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세계 어디든 목금토가 제일 핫하죠...

정차역은 캠퍼스랑 길 쭉따라 내려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 꽤나 자주내려가는데

걸어내려가는건 문제가 없지만..

그 언덕을 다시올라온다는건 문제가 되죠...

그리고 테리타운 스테이션 옆으로 좀만 걸어가면 맥도날드가 있는데 맥도날드에서 내려달라하면 거기서도 정차를 해주셔요!!

 그다음으론 이제 테리타운 역에서 내려주시죠 ㅎㅎ

맥도날드는 매번 정차하는게 아니니 내리실때 이따가 다시 픽업와달라고 꼭 말씀하셔야해요!!ㅠㅠ

아니면 30분마다 차있는줄 알았는데 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

해뜰때 까지 기다리게될수도있어요ㅠㅠ

여기까지 카드충전하는 곳과 셔틀버스타는 방법을 보여드렸어요~!

다음 포스팅엔 뭘 가져올지 또 계획을 세워야 겠네요 ㅎㅎㅎ

모두 유학준비 열심히 하시고 유학생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