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략한 본인(자녀)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16살 석O승 입니다.

2.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한국에서 미국대학교를 목표로 중학교 때부터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 하는 준비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이왕 미국에서 앞으로 공부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미국사회도 적응도 하고, 훨씬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문보딩스쿨에 입학을 하기위해서는 성적도 좋아야하고 인터뷰도 보고 다양한 활동경험등이 필요한지라 1년가량을 준비기간으로 잡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국가, 도시, 학교 및 프로그램 유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미국의 미네소타에 있는 St. Croix Lutheran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기숙사가 있는 보딩스쿨입니다.

4. 초중고유학 경험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미국대학교를 진학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유학을 하면 영어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저는 미국명문대학교로의 진학이 목적이라 여유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이러한 바쁜 스케줄로 대학교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알맞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물론 학교에서의 생활도 즐거워서 한국에서라면 입시준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겠지만 여기서는 어느정도는 그런 스트레스에 해방이 되어서 제가 하고 싶은것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5. 초중고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께 알려주고 싶은 팁?

자녀가 저처럼 명문고등학교에 입학을 시키고 싶다면 준비기간을 오래 잡고 유학을 와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1년이란 긴 시간동안 준비를 하였지만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일찍 미국에 와서 적응기간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랑 한국과의 학교 시스템이 전혀 달라서 처음에는 그런 적응을 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했거든요. 물론 영어는 필수라 잘하면 잘할수록 한교생활이 편해 집니다.

6. 감자유학과 함께한 이야기

처음 감자유학을 찾았을때는 많은 유학원을 다녀오고 난 후여서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항상 명문 탑 보딩스쿨만 강조하지 정말 나에게 맞는 학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감자유학에 왔을때는 현재 저의 상황과 제가 노력만 하면 어디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선택에 있어서 훨씬 수월 했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 진행하는데 있어서 중간중간 여러가지를 신경써 주시고 유학을 와서도 자주 통화를 해주시면서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물어봐 주시면서 항상 케어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대학교 진학에 있어서도 계속 감자유학과 상담을 하고 있는데 당장이 아니라 조금 귀찮아 하실 수 있지만 언제나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