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에 온 지 일주일이 지나 글을 씁니다!
취업을 준비하다가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갑작스럽게 결정한 터라 처음에 준비하는 게 막막했어요.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은지 매니저님을 만나 첫 상담을 했는데요.
제가 유학을 결정한 계기와 저의 전공 등 저에 대한 얘기를 들으시고
제 전공과 성향을 고려해서 나라와 지역을 추천해주셨어요.
지금 지내면서 느끼기엔 저에게 정말 잘 맞는 지역에 온 거 같아요:)
그리고 은지 매니저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연수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매주 그래머 인 유즈와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현지에 와서 듣는 수업이 낯설지 않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친구들과 같은 나라로 간 친구들은 물론 다른 나라에 간 친구들과도 연락을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은지 매니저님께 상담하고 결정하신 분들은 꼭 스터디 들으시길 바라요!  정말 많이 도움 됩니다!
그 외에도 서류들도 꼼꼼하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시고 준비하는 동안 제가 가는 지역에 대한 정보도 많이 주셨어요.
시차가 많이 차이 나는 나라에 있음에도 연락하면 바로 알아봐 주시고 알려주셔서

 애정으로 학생을 대하는게 느껴져서 매번 감사했어요ㅠㅠ
아직 지낸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적응을 한건 은지 매니저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은지언니 감사해요 ♥ 한국가면 같이 밥 먹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