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TV] 다가오는 겨울방학,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 

영어교육에 관심을 많은 학부모님들 중심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이에 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붙여주고 기초를 잡아줄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감자유학은 2019 필리핀 세부 해외영어캠프를 오픈하는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2019년 1월 3일에 시작하여 4주, 6주,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 대화, 격려, 공감에 포커스를 둔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법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매일 4시간씩 현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1대1 수업을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영어집중 수업을 받으며 저학년을 위한 미니골프, 농구, 수영, 탁구 음악 등의 수업과 고학년을 위한 Essay, Dictation, Diary 수업 등 요일별로 다양한 수업도 진행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것은 다른 캠프와는 다른 다양한 활동이다. 스피치 컨테스트, 체육대회, 게임 및 무비나이트 등의 교내 활동과 호핑투어, 정글탐험, 사파리 투어, 시티투어, 워터파크, 쇼핑몰 방문 등 다양한 교외 활동도 제공된다고 한다.
 

감자유학 필리핀 영어캠프는 캠프기간 동안 한국인 매니저들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캠프기간 학생들의 수업모습이나 현지 생활 모습들을 부모님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캠프관련 자세한 내용은 감자유학 영어캠프 홈페이지 및 전국 16개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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