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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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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 토론토입니다.
많은 학생분들이 음식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데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된다" 입니다. 토론토 혹은 밴쿠버로 오시는 건가요? 캐나다 특히 토론토는 다문화 도시라 전 세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김사랑님께서 말씀하신 빵류, 스파게티류를 비롯해 중국음식, 인도음식, 그리스음식, 필리핀음식 등 없는게 없는 곳이 바로 이곳이지요. 토론토는 코리아타운이 있어서 김치, 라면을 비롯해 한국과자, 커피믹스 등 우리가 한국에서 쉽게 구했던 음식들을 살 수 있어요. 한인식당도 많이 있구요. 물론 처음 홈스테이 배정을 받아서 오시면 빵을 비롯한 서양음식을 많이 드시게 되겠지만, 이게 안맞으시면 자취를 하시면서 음식문제는 해결들 하십니다. 걱정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도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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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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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빵만 먹지 않아요. 출국할때 주로 참치나 김, 라면이나 머 그런 인스턴트 음식을 약간 싸 가는데, 처음에 홈스테이 들어가고, 정신없고 하기 때문에 홈스테이에서 제공하는 현지식 먹고, 마트에서 빵도 사먹고, 시리얼도 먹고 골고루 먹습니다. 그러다가 쉐어로 나오게 되면 본격적으로 해먹게 되는데, 아무래도 한국 음식 많이 해먹구요. 거기에 다 고추장 된장 팔아요. 쌀도 있고, 야채도 사면 되고, 고기사서 구워먹고...밑반찬도 많이 팝니다 한인마트에...그러니까 한국에서 음식 바리바리 싸가지 말고, 처음에는 현지식 먹다가 차츰 한식으로 바뀔꺼고, 현지식이 입에 잘 맞으면 그것도 많이 먹음 되요... 파스타도 많이 해먹고, 냉동 제품도 진짜 진짜 잘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처럼 불 앞에서 음식 하는 시간도 팍 줄어들어요~ 가보면 음식 하는거 별거 아님...진짜 걱정 안해도 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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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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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를 하시면 아무래도 현지음식을 많이 먹게 되죠.
하지만 쉐어를 하신다면 본인 스스로가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드시고 싶은 데로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는데 캐나다라고 해서 캐나다 음식만 파는 레스토랑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양한 사람들이 이민을 와 있는 곳이 바로 캐나다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접해보지 않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접해 보실 수 있어요. 전 이점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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