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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 My London Life - 1
글쓴이 정현민 날짜 2014.02.12 조회수 3817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자유학 경성대 부경대 점을 통해

수속을 밟았던 "정 현 민" 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저의 영국 체험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

 

저로써는 영국에 어학연수를 온지 오늘로써 정확히 102일쨰가 된답니다. ㅎㅎ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영국 타령했던 떄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현재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 홈스테이를 지내고 있으며

LSI Hampstead School 소속으로써 영어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고 보니깐

제가 처음 영국 땅을 밟았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

그 악명높다고 평판이 자자한

런던 히드로 공항의 입국심사를 무난하게 통과한 그 순간

생애 처음으로 영국 땅을 밟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감격했었답니다. ㅎㅎ

솔직히, 영국에 가보는 것이 저의 큰 꿈이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들을 하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과연 영국땅을 밟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했었습니다.

하지만 꿈이 현실이 되자 정말 뛸듯이 기뻤답니다. ㅋㅋ

영국땅을 밟은 데에 대한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영국행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 하나하나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영국입국심사에서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살짝 긴장도 탔었는데

비록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정면승부를 들어가니깐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운 좋게도 복불복으로 진행되는

결핵검사도 피했답니다. ㅎㅎ

사실, 세간의 소문대로 영국 입국심사가 그렇게 악명이 높다고 해도

입국심사시의 질문은 전혀 어려운 내용이 아닌

충분히 답할 수 있는 범위 내의 형식적 질문들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저는 입국심사 당시에 자신감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심사관과의 EYE-CONTACT에 초점을 맞췄답니다.

이러한 컨샙으로 30초도 안 돼서 바로 통과!! ㅋㅋ

 

비록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손쉽게 통과했지만

런던 히드로 공항이 워낙에 커서 그런지

픽업 담당자를 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한 30분 가량 해맸을까요... ㅠㅠ

한참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담당자를 만나서

택시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저의 첫 홈스테이....

사실 런던 홈스테이가 다른 지역의 홈스테이에 비해

평판이 안 좋을 뿐더러 전반적인 만족도 자체도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그런지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였답니다....

가령, 주인 내외가 저한테 불친절하거나 못되게 굴면 어쩌나...

대놓고 저를 비하하거나 욕하는 건 아닌지 등등....

하지만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첫 대면은 괜찮았습니다.

제가 동양인에다 이방인임에도

인종차별은 커녕 저를 마치 가족구성원처럼

자상하고 따듯하게 맞아 주었답니다. ㅋㅋ

그렇게 저와 제 첫 홈스테이와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저의 런던 라이프도 성대하게 개막식을 거행하였습니다. ㅎㅎ

영국에 온 첫날은 시차병을 앓아서 그런지

외출하지 않고 하루종일 자빠져 자느라고 시간을 다 소비하였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혹시 길을 잃어버려서 국제미아가 되지나 않을까 하고

노심초사했었답니다. ㅎㅎ

초반에는 저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하였습니다.

실제로, 시차병을 앓은 나머지 영국에 온 첫날을 잠으로 때운 그 다음 날

그러니까 저한테는 영국에 온지 이틀쨰가 되는 날이죠..

저는 외출을 했었습니다. ㅎㅎ 영국에서 휴대폰을 개통하기 위해서 말이죠..

제 호스트 마더가 친절하게 지리를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꾸만 길을 잃어버렸답니다. ㅠㅠ

그렇게 미궁속에서 한참을 헤매고 헤매어 겨우

시내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여기 영국 휴대폰은 특이한 구조더군요... ㅎㅎ

1달 주기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구조의 pay as you go

거의 대부분의 어학연수생들은 pay as you go의 형태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왜냐하면 pay as you go의 충전식 요금제가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하기에 편리하기 떄문입니다.

게다가 충전한 요금 범위 내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요금 폭탄을 맞을 일은 전혀 없답니다. ㅎㅎ

여기 통신사 가입해서 휴대전화 사용하려면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ㅠㅠ

차라리 컨트리락 해제되어 있는

기기 들고 가서 현지에서 유심 하나 끼우고

매달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편이

훨씬 간편하고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 같은 경우는 통신사 직원이

제 휴대폰을 영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개통해주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제 휴대폰 개통해 준 그 백인 인간....

은근슬쩍 저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자기네들의 그 특유의 백인우월주의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시아 국가 출신에 황인종이라고 은근슬쩍 깔보다니..... ㅠㅠ

그래서 그다지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혐오감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휴대폰을 개통한 그 다음날은 저의 학교 첫날이었습니다.

영국에 온지 사흘 째 되는 날이었죠...

학교에는 저와 같은 홈스테이에 거주하는 한 학생이 있었는데

마침 그 친구도 저와 같은 스쿨이어서

첫날은 그 친구와 함께 학교에 가면서

지리를 익히는 데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학교에 등교한 첫날은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함께

즉석에서 결과를 산출하여 신속하게 반 배정을 받았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8주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었음에도

실력이 제자리걸음인지라.... ㅠㅠ

저의 레벨은 B1이었습니다...

B1은 Intermediate레벨로 정확하게 중간레벨에 있는 등급의 클래스랍니다.

아.... 필리핀에서 나름 공부를 한 것 같은데....

실력이 이렇게 안 늘었나....

처음에는 약간 좌절모드였습니다....

왜냐하면 레벨 테스트 결과가 제 기대치보다 밑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영국에서 기필코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워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레벨 상승은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첫 반 배정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영국에서의....

처음에는 모든 것이 정말 어색했습니다...

뭔지 모를 위화감....

학교에 있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에서의 첫날은 막을 내렸습니다...

방과 후, 혼자서 밥 먹고

소셜 프로그램으로 같이 입학한

몇몇 새로운 사람들과 학교 주변 탐방....

 

자... 그 다음에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채널 고정~

To be continued^^

감자스탭 2014-02-12 10:44:58
현민씨~ 컴백하셨군요~
글이 너무 좋은데 자꾸자꾸 기대됩니다~ 근데 사진이 없어서 살짝 아쉽네요~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호주워홀러 2014-02-12 10:49:03
저는 호주에서 비슷한 경험 했었는데요. 설명도 대충, 개통도 대충, 암튼 인종차별 받는 느낌에 기분 팍 상하고 돌아왔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을 해보면, 그사람들은 허구헛날 영어 안되는 외국애들 상대로 설명해주고 개통해주고 하는게 힘들어서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 호주 처음의 외국인과의 대면이었고 떨리고 어색하고 어수룩 했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아마 님도 그랬을듯 싶네요..^^
이진영실장 2014-02-12 17:48:43
현민씨~^^ 이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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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캐나다](경성대 부경대점) 이은지 매니저님 고아라 2017-08-25 633
335 [뉴질랜드]서면센터 문성민 매니저님 감사해요~~ 구나예 2017-02-21 1497
334 [필리핀]필리핀 4주 어학연수 김예진 2016-08-29 2896
333 [미국]안녕하세요 은규엄마에요~ 규맘 2016-08-29 2859
332 문팀장님 감사드려요~^^ 박수연 2016-08-26 2603
331 [캐나다/필리핀](천안) 김양희 실장님 !!!!!!!! [1] 이초희 2016-08-17 3405
330 [영국]부산서면센터 문성민 매니져 형님~ 백건우 2016-08-16 3134
329 [미국]경성대점- 이은지매니저 이희주 2016-08-09 2933
328 [미국]혜진맘 입니다 박수진 2016-07-26 2479
327 [미국]실장님 규진 엄마입니다 김경숙 2016-07-26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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