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팀] (주)매경IC 감자유학이 단독 주관/주최한 유학박람회가 지난 6월 26일(금), 6월 28일(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노보텔과 부산 벡스코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유학박람회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은 중고생,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부스별 상담 후 이뤄지는 즉석 경품 이벤트에서 당첨자들의 환호가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
이번 현장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1위 필리핀 4주 무료 연수, 2위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3위 휴대용 스피커 등
총 100명이 받을 수 있는 경품이 준비돼 있었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500여 명이 넘는 방문객과 높은 수속률로 전국 감자유학 센터에서 모인 직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감자센터 매니저 외에도 벤쿠버, 토론토, 오클랜드 등 해외직영 지사의 담당자와 함께 전 세계 각국의 참가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28일 부산 박람회에 참석한 이 모씨(24세, 경성대 휴학)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영어인터뷰에서 통과해 국비지원이 가능한 호주 해외인턴쉽으로 가수속을 하게 됐다.
담당 매니저분이 매우 친절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 외에도 미국 주립대 장학생선발, 캐나다 유학&취업, 해외 명문대 진학, 어학연수, 워홀,
필리핀 국제학교, 조기유학&영어캠프 등 총 8개의 상담 부스가 상담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주최한 감자유학은 서울의 강남, 종로, 부산의 서면, 경성대/부경대, 대구, 대전, 천안,
울산, 안양, 제주 이렇게 전국 10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2015년 서비스 만족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감자유학은 측은 추후 서울 권역에서도 박람회를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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