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7-05-12
안녕하세요~ 저는 10살 아들은 둔 준★ 엄마 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믿고 선택했습니다. 우리 준★가 집중력이 워낙 없고 너무 활발한 성격이라 공부엔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영어에라도 좀 흥미를 붙였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큰 맘 먹고 멀리 비행기를 태웠어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확실히 뉴질랜드는 멀기도 멀고 분위기가 한국과 많이 다르다 보니 관심이 갔었나 봐요. 일단 본인과 비슷하게 생긴 동양인이 적고 정말 어마어마한 자연경관을 보고는 뉴질랜드에 '관심'이라는 것을 가지더군요. 다행이 그들이 하는 영어도 재미있게 들렸나 봐요~ 돌아와서는 그 어색한 호주발음으로 영어를 몇 마디 하고 있어요. 가끔 미국드라마가 티비에서 하면 무슨 말인지는 못 알아 듣겠지만 듣고 앉아있기도 한답니다. 우리아들과 같은 아이가 있다면 적극 추천 드리고 싶어요~ 무엇이든 경험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