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6-04-06
안녕하세요^^재★이 아버지 입니다. 좀 더 빨리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늦었네요ㅜ
우리 재★이가 갔던게 엊그제 갔은데 벌써 돌아와 행복한 추억을 되새겨보고 있네요.
처음으로 보내는 캠프라 너무 걱정이 많았지만 필리핀 선생님들만이 아니라 한국인 선생님도 상주해 있어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바로 즉각적으로 처리 될 수 있고 언어가 통하지 않을 걱정이 없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아이와 통화했을 때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너무 걱정도 되고 속상한 마음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 마저도 들 뜬 마음으로 우리아이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 준 감사유학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재욱이와 형을 같이 보낼 계획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멋진 추억, 친구들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