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5-03-19
안녕하세요. 수★이 엄마입니다.
한달동안 아이혼자 연수를 보내면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보냈는데
마치고 돌아온 수★이를 보니 괜한 고민을 한거였더라구요.
연수기간동안 만난 많은 언니, 오빠, 동생들과 우정을 키워가면서 서로 격려했었던 흔적들과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낸 책과 공책들을 보니 아이가 부쩍 많이 큰것 같고 새로운 인연에 많이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이 보입니다.영어공책과 책을 보니 단어공부의 흔적과 writing 수업이 꽤 만만치 않았을것 같은데 공책 2권 가까히 해온것 보니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필리핀에서 있었던 즐거운 경험과 시험과 공부에 대해 얘기를 하곤 하네요. 제가 다 외워버릴정도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감자유학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엄마들에게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