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5-03-18
안녕하세요^^ 민★아빠입니다.
공항에서 민★를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에 온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 보낼때에는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 불안한 마음이 가득이었답니다.
그곳에 도착하고 처음 민★와 통화를 할때 울먹이며 전화를 끊었던 기억이 새롭기만
하군요. 그리고 몇 주 지나지 않아 엄마, 아빠의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곳 생활에
즐겁게 적응을 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언제 이렇게 커주었나 하는 그런 마음 말이예요.
홈페이지에서 보는 그곳 생활의 모습도 민주가 없는 아쉬움도 많이 커버를 해 주었답니다.
하지만 이모든것도 그곳에서 물심양면 아이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니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든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 민★와 민★오빠를 보낼 계획입니다. 많은 지도, 가르침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