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5-03-09
안녕하세요? 종★이 아빠입니다.
담당매니저님을 비롯하여 선생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서도 잘 계시지요?
종★이가 귀국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네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종★이는 귀국 후 새로 배정받은 중학교 신입생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캠프에서 만난 해철이하고 도서관을 갔다가 왔답니다.
영어학습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나 좋은 경험을 하는 것도 영어캠프의 장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는 그동안 여러 학원에서 영어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학원 테스트 결과 영어수준은 중 2학년 수준으로
나왔고 캠프가기 전의 수준보다 휠씬 올라서 기쁨을 감출수 없어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우리 종★이를 담당하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연수가기 전 종★이 생활은 주말이나 방학의 경우 보통 9시가 넘어서야 일어났고, 공부를 하더라도 10시쯤에
시작을 하곤 했습니다. 캠프를 다녀온 후로는 아침 7시면 기상을 하여 본인이 일과를 시작하는걸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생활패턴이 바껴온 우리 아이를 보고 참 신기하기도 하였구요.
자식을 키우다보면 자식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들이 있기 마련인데 전 그 결정을
감자영어캠프를 통해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하였던 순간이였습니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겠지만 앞으로의
변화가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다시한번 감자유학원 관계자와 선생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감자유학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있기를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