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4-09-04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인 종★이 엄마에요.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잠깐 캐나다에서 몇개월 산적이 있었는데 그 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거 같기는 했는데,
의외로 영어공부는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고,
중학교 올라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한국에 있는 아이들은 다 그러니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에 흥미도 좀 주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서 캠프를 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았을 때
어릴 적 생각이 잠깐 났나봐요. 그래서 흔쾌히 간다고 해서 보내주었죠.
다녀와서는 말없던 아들이 캐나다 다녀온 이야기만 하네요.
선생님은 어떻고, 홈스테이 음식은 어떻고, 거기서 같이 시간을 보내던 친구들은 어떻고 말이죠.
그리고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래서 결국에는 유학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포 떨어져 지낼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마음도 많이 쓰이지만,
우리 아들 미래를 위해 어찌보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어캠프에서 많은것을 얻은 저희는 다른분들께도 꼭 한번 참가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