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센터
게시일 | 2014-09-04
안녕하세요?
중학생 아들을 둔 정★ 엄마예요.
학년이 올라가니 과목도 많아지고 반 친구들도 많이 짓궂어 지는 시기였던지 올해 우리 정★가 조금 힘들어 하기도 하고,
영어학원 수업을 보내도 숙제도 하기 싫어하고, 시험점수도 늘 그자리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방학이고 하니 필리핀영어캠프를 보냈죠.
사실 이왕 보내는거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곳으로 할까 햇었는데
상담해주시는 감자유학 선생님께서 캠프가 처음이고 영어공부 하는데 흥미를 좀더 올려주려면
필리핀 캠프도 좋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믿고 가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보다 금액도 좀더 저렴해서 부담이 조금 덜 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결과는 생각보다 아주 만족 스러웠구요.
떨어져 지내는 6주동안 필리핀에서 연락오는 걸 들으면서 느낀건,
우리 아들이 즐거워하고 있다는 거였구요.
하루에 수업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의 흥미가 떨어 지지 않고 너무 잘 따라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는 정재가 영어공부에 대한 목표가 생겼더라구요.
학원에서 숙제가 많아도, 시험 범위가 많아져도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 모습에 정말 엄마로써 너무 대견하고 깜작 놀랐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캠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캠프 기간 내도록 연락도 해주시고, 살뜰하게 챙겨 주신 캠프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