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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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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는 굉장히 단순한데요.
하나의 거리로 왔다갔다 하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한글이 눈에 잘 들어와요.
그 거리로 아님 그 거리를 기준으로 옆의 골목들로 살짝 눈만 돌리셔도
한국식당이나 한국마트를 찾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고기뷔페도 있고 호떡집도 있고 식사하실 수 있는 곳도 있고 다양하거든요.
식사류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뉴질랜드 돈으로 10불 안팎이예요.
한국에 비하면 맛과 가격은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한식 땡길때 먹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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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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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좋아하신다면 '화로' 추천이요.
학생입장에서 보면 조금 비싼데 깔끔해요.
오클랜드에서 한식먹으면 처음에는 다 비싸게 느껴지실꺼예요.
이곳은 알버트파크라고 시내에 있는 공원 근처에 있어요.
한국사람들도 좋아하지만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고기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가셔서 초이스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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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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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가 작아서요.
퀸스트리트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거기가 거기라 그 거리를 걸으시면 한식당이 금방 눈에 띄실꺼예요.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역시 집밥이 최고인듯!!!
한인마트도 있으니 거기서 장보셔서 홈스테이서 허락받고 해 드셔도 될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홈스테이 하는 곳에 한국 학생이 한번 온 적이 있었대요.
그러면서 그 학생이 요리한 이야기를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식하고 같은 홈스테이에 있는 다른 나라 친구들도 그 나라 요리하고 이런 적이 있는데 재밌었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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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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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RAKE ST, FREEMANS BAY, AUCKLAND 에 위치한 "HANSIK" 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엔틱한 느낌에 정말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데이트 장소로 강력 추천하구요,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도 좋은 장소 인듯 합니다. 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예약 하시고 방문하셔야 할듯하네요, 정말 뉴질랜드에서 보기 드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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